배우 정우성이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마담 뺑덕'(임필성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마담 뺑덕'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정우성, 이솜, 박소영, 임필성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비튼 '마담 뺑덕'은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와 고여 있는 일상에 신물이 난 젊은 여인 덕이(이솜)의 걷잡을 수 없는 사랑과 이로 인한 비극을 그린 영화다. 10월 2일 개봉.
[MBN스타(성동구)=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