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경찰서는 같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살해한 혐의로 7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4급 치매환자인 이 씨는 폭력성이 있어 평소 양팔이 침대에 묶인 채 지냈지만, 범행 당일 느슨하게 묶인 끈을 스스로 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안성경찰서는 같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살해한 혐의로 7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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