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인천시청)이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조에 나서 3분 53초 80의
예선에서 큰 힘을 쏟지 않은 박태환은 안정적으로 출발해 여유롭게 레이스에 임했다.
라이벌인 쑨양의 페이스를 살피며 레이스를 펼친 덕분에 레이스 기록 역시 1초 이상 벌어지지 않았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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