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김장미' '이정은' '곽정혜' /사진=MK스포츠 |
한국 여자사격이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2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 에서 여자사격대표팀 김장미(우리은행), 이정은(국민은행), 곽정혜(기업은행)가 1천748점을 합작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1748점을 쏴, 중국을 단 1점 차로 제쳤다.
2012 런던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가 584점을 기록했
김장미, 곽정혜, 이정은은 본선 3위, 5위, 6위에 올라 8명이 오르는 개인전 결선에도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전 결선에 오른 곽정혜 김장미 이정은은 각각 4,5,6위를 기록하며 모두 메달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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