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르(엠블랙), 박규리(카라), 김도균(백두산)이 ‘오늘부터 출근’ 2기 멤버로 확정됐다.
이들은 현재 한 요식업체에서 ‘오늘부터 출근’ 녹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기에는 은지원, 로이킴, 박준형, 김성주, JK 김동욱, 김예원, 이현이, 홍진호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고민구 PD는 향후 멤버 구성에 대해 “출연진이 개인 스케줄에 따라 매 기수마다 일부 변동이 있을 것 같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번 2기 촬영은 두 개의 회사에서 4명씩 각각 한 팀을 이루며 조만간 베일에 쌓인 다른 멤버들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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