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스타제국 비판에 ‘세라 뺨 영상’도 덩달아 화제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판 글을 게재한 가운데 신 대표가 전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의 뺨을 때린 듯한 영상까지 주목받고 있다.
제아 문준영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겨냥해 쓴 비난 글을 올렸다. 문준영은 “9명의 제국의 아이들 멤버가 코 묻히고 피 묻히며 일해 온 수익, 자금 다 어디로 사라졌냐.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라”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수익 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난 글에 과거 BBC 다큐멘터리에서 신주학 대표가 세라의 뺨을 때리는 영상의 캡처 이미지가 온라인상에 떠돌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문준영 스타제국 |
영상에서 나인뮤지스 소속이었던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에게 뺨을 맞자 눈물을 흘리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 캡처 이미지는 BBC 다큐멘터리 일부로 알려졌다.
현재 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판 글은 대부분 삭제됐으며, 문준영은 이날 오후 추가로 “남의 전쟁에 끼어들지 말라. 다른 회사가 개입한다면 그곳의 비리도 공개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스타제국은 신주학 대표가 설립해 쥬얼리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이
한편 스타제국은 22일 문준영과 극적으로 갈등을 해소했다. 스타제국 측은 “어제(21일) 늦은 밤 문준영 군과 신주학 대표님이 만나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오해를 풀었습니다”라면서 “밤새 대화를 통해 문준영 군과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눈 결과, 원만히 모든 갈등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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