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영변 5㎿ 원자로 폐쇄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추정되는 움직임이 정보 당국에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기관 당국자는 영변 원자로는 아직까지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원자로
다른 정보 소식통은 1개월 전부터 일부 동향이 포착돼 한미 정보당국이 면밀히 주시해왔는데 1∼2주 전부터 특이동향의 강도가 높아졌다며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분주한 것 이상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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