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이 열렸다.
한국 여자사격의 간판 김장미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앞서 김장미는 20일 열린 10m 공기권총에서 2관왕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7위에 그쳤다.
한편 여자 사격 25m에는 곽정혜, 김장미, 이정은이 출전하며, 여자 10m에는 김계남, 김설아, 정미라가 출전한다.
곽정혜, 김장미가 완사를 마치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옥련사격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