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리랏 공주'
↑ '태국 나리랏 공주' 사진=MK스포츠 |
태국 나리랏 공주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승마 단체전에 출전했습니다.
20일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2014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예선이 열렸습니다.
이날 예선전에는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손녀 시리와나리 나리랏 공주가 단체전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국 팬들의 응원 속에 대회에 참가한 나리랏 공주는 참가에 의미를 뒀습니다.
그는 하위권에 머물며 입상권에선 멀어졌습니다.
경기 후 나리랏 공주는 “담담하다. 나와 내 말은 정말 자신감이 있었다. 날씨가 매우 더워 걱정했지만 잘 극복했다. 경기 중 작은 실수를 했지만, 괜찮았다. 경기가 끝나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9살 때 말을 타기 시작했는데 프랑스에서 패션을 공부할 때 친구 한 명이 승마장에 초대했다. 그때 정말 즐거워서
나리랏 태국공주는 지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태국배드민턴 대표팀으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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