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외모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신동은 “내 몸무게를 가진 사람 중 내가 제일 잘 생겼다”면서 “샘 해밍턴 보단 내가 열 수 위”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조오련 씨 아들 조성모 씨, 외국에서는 배우 잭 블랙이 정말 잘생겼더라”면서 “어쨌거나 내가 제일 잘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팬은 이에 “인정한다. 쌍꺼풀 수술을 하고나서 더 잘생겨진 것 같다. 데뷔 전에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신동은 “이수만 사장님이 어느 날 ‘강심장’ 모니터를 하던 중 눈빛이 안 좋다고 지적하셨다”며 “눈꺼풀이 눈동자를 반쯤 가리고 있더라. 그래서 쌍꺼풀 테이프를 붙였더니 좋아 보여 다음날 바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나 또한 우발적으로 성형수술을 받았다”며 “병원 개업식에 놀러갔다가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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