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김흥수 “야경꾼 잡아 내 앞에 데려와라” 명령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야경꾼일지’에서 김흥수가 야경꾼을 잡아들일 것을 명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는 박수종(이재용 분)은 야경꾼이 월광으로 모이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월광으로 야경꾼이 모이고 있다는 걸 눈치 챈 사담(김성오 분)은 박수종에게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렸다. 그는 부적을 보이며 “12년 전 이걸 본적이 있다. 야경꾼도 잡고 주상도 압박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이후 박수종은 기산군(김흥수 분)을 찾앙가 “야경꾼에 대해 들어봤냐”며 “그들은 귀물을 이용해 선왕을 현혹시키고 선왕을 허수아비로 세워 권력을 이용한다. 그 부대가 월광에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기산군은 “그들을 당장 잡아서 누구보다 내게 먼저 데려와라”고 명령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