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땅콩' 김미현 선수가 미 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긴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4위로 올라 우승컵 사정권에 들었습니다.
김미현 선수는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 69타를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로레나 오초아와 로라 데이비스는 나란히 6언더파를 치며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선두자리를 지켰습니다.
박세리 선수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5위를 기록해 우승권 안에 들어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