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윤도현이 여자 후배들인 옥상달빛 에스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시무브홀에서 윤도현 솔로 미니앨범 ‘노래하는 윤도현’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도현은 여자 후배들과 작업하게 된 계기를 묻는 말에 “이번 기회가 아니면 같이 할 기회가 없더라”면서 “YB는 온전히 그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여자 후배들과 작업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YB라는 밴드의 멤버로 활동해 온 윤도현은 지난 2005년 솔로 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 ‘사랑했나봐’로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한편, 이날 앨범을 발표한 윤도현은 10월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