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
유혹 박하선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는 나홍주(박하선 분)를 간병인으로 들이는 유세영(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는 간병인의 자격으로 세영이 있는 별장에 가게됐다. 하지만 환자가 세영인줄 몰랐던 홍주는 그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유혹 박하선 |
이에 세영은 “간호사가 환자를 가리면 되는가”라며, 원하는 게 뭐냐고 묻는 홍주에게 “내가 왜 수술했는지 알지 않은가. 모르는 약도 많고 주사도 맞아야하는데 겁이 난다. 도저히 안 되겠느냐”라고 조곤조곤 말했다.
그의 말을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