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MBC 측이 ‘왔다 장보리’ 연장을 논의 중이다.
15일 MBC 관계자는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연장을 논의 중이긴 하지만 확정은 아니다. 아직 회차에 대해서도 확정이 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총 50부작으로 제작됐지만 오는 19일 시작하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1회 연장 여부를 논의 하고 있다.
한편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는 이장우, 한선화 등이 출연하는 ‘장미빛 연인들’이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