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귀뚜라미는 국내 최초로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한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앞서 국내 최초로 가정용 펠릿보일러와 펠릿열풍기에 대해서도 CE인증을 받은 바 있다.
CE인증은 난방기술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데 필수적인 인증서로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조건을 준수한다는 의미. 귀뚜라미는 이번 국내 출시에 이어 그리스 수출을 시작으로 터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각지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는 등유 대비 연료비를 45% 절감시켜 상가, 펜션, 별장, 교회, 사찰 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7천원 상당의 20kg 펠릿 연료로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강.중.약 3단계의 자동 열량 조절로 실내 공간 면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고, 특수관과 전용 팬을 통한 온풍으로 실내 온도를 신속하게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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