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즐거운 가’에 위기가 찾아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집짓기 공사 3일차에 접어든 ‘즐거운 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의 기초를 만드는 작업을 하던 중 전날 바닥 콘크리트 작업에 문제가 생겨 벽의 기초가 되는 블록들의 높이가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 사진=즐거운가 방송 캡처 |
전날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블록의 높이가 맞지 않는 부분을 도맡은 인물은 바로 민혁이었다. 작업 중 민혁은 장동민 등의 조언을 받으면서도 타설 작업에 쉽게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은 공사에 서툰 민혁의 작은 실수로 계속 블록의 높이가 맞지 않아 고생한 블록 팀은 작업이 지체되자 힘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