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파주 NFC에서 진행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대표팀 훈련에서 심서연이 자신에게 센터링 된 볼이 높이 날아오자 손으로 잡고 있다.
이광종 감독과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남녀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아시아의 강호들을 상대로 금메달을 목표로 연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남자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5시 문학축구장에서 말레이시아와 AG 첫 경기를 갖고 여자 대표팀은 같은 날 오후 8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태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