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에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노 대통령과 알 말리키 총리는 자원과 전력, 건설 분야 협력 방안과 우리 정부의 대 이라크 재건사업 지원, 우리 기업의 대 이라크 진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알 말리키' 총리는 이에 앞서 어제(11일
'알 말리키' 총리는 지난해 5월 이라크 신정부 출범 이후 방한한 최고위급 정부 인사로서 양국관계를 새로운 협력 단계로 격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