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은 10~11일 북측에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과 매년 6회 대면상봉, 매달 화상상봉 등 이산상봉 정례화를 제안했지만 북측은 '기존 방식대로'라며 호응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은 대신 영상편지 교환을 제의하면서 2004년 남북 적십자 대표 간 합의된 인도주의 분야 협력사업 추진을 강조해 양측이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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