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리세가 7일 오전 10시10분경 하늘 나라로 떠났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세의 마지막 길은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함께 했다.
리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3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 날짜는 9일 오전 9시다.
↑ 사진=MBN스타 DB
지난 3일 새벽 레이디스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
울로 이동하고 있던 중 새벽 1시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은비가 사망하고 리세와 소정은 중상을 입었다. 리세는 사고 당일 약 11시간 동안 대 수술을 한 뒤, 4일 동안 힘겨운 사투를 벌였지만 끝내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