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FIFA랭킹 6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지난 5일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한국 국가대표팀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A매치 연승을 노린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역대 6번의 A매치를 벌여 1무 5패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차두리, 이근호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