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맨’에서 송일국이 딸에 대한 욕심을 나타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슈퍼맨’ 방영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를 맡은 박지윤은 송일국에 “딸에 대한 욕심은 없냐”고 물었고, 이에 송일국은 “딸을 낳고 싶지만, 제 욕심이고 아내한테는 차마 말 못한다”고 답했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