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파비앙이 누나에게 한복을 선물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파비앙이 본국 프랑스에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부끄러워하며 누나에게 여성용품을 선물했다. 이어 한국에서 직접 고른 한복을 선물해 누나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파비앙은 “5년전에 누나가 한국 방문했을 때 한복을 보며 너무 예쁘다고 했다. 이번에 선물해서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누나와 오랜만에 만난 파비앙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