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종영, 결말 보니...
‘조선총잡이’에서 유오성이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22회에서는 최원신(유오성 분)과 싸움에 나서는 박윤강(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원신에게 쫓기던 박윤강은 정수인(남상미 분)에게 “이 싸움은 피할 수 없는 숙명같은 싸움이고 반드시 해결하고 돌아와 낭자 옆에 서겠다”고 편지를 남기고 최원신과 싸우기 위해 길을 떠났다. 최원신과 만난 박윤강은 그에게 연신 총을 쐈고, 최원신은 맞은 총알에 고통이 심해 무릎을 꿇었다.
↑ 조선총잡이 종영 |
박윤강의 뒷 모습을 바라보던 최원신은 자신의 품에서 권총을 꺼내 자신의 머리를 겨냥하고 방아쇠를 당겨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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