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 단막극 ‘터닝포인트’가 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1부-터닝 포인트’는 전국기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었던 ‘별바라기’가 기록한 4.1%보다 1.5%포인트 낮은 수치.
↑ 사진=터닝포인트 캡처 |
‘터닝포인트’는 만년 재연배우 염동일(이종혁 분)이 우연히 톱스타 광팬의 목숨을 구하면서 인생 첫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는 이야기를
특히 ‘터닝포인트’는 MBC 상암 신사옥 개막을 위해 제작된 특집극으로 단막극 시리즈인 ‘2014 드라마 페스티벌’의 시작이기도 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와 SBS ‘자기야’는 각각 7.4%와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er.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