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의 서브보컬 수웅(19)과 싱어송라이터 주니엘(21)이 넥센 히어로즈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이들은 각각 오는 6일과 7일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돼 목동구장을 찾을 예정이다.
↑ 소년공화국 수웅. 사진제공=MBN스타 |
주니엘은 7일 경기서 시구자로 나선다. 주니엘은 지난 2012년 6월 국내 데뷔곡 ‘일라일라’로 가요계에 등장해 데뷔 5개월 만에 신인상을 거머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