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과 장나라가 행복한 신혼을 즐겼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미영(장나라 분)과 건(장혁 분)의 제주도 신혼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건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 간 미영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호텔로 들어온 미영은 창문을 열고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를 바라본다.
이에 건은 “미영씨는 바다만 보이고 나는 나 보이냐. 여기 우리 둘밖에 없다”며 음융한 분위기를 잡는다.
↑ 사진=운명처럼 널 사랑해 캡처 |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겪으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