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기자] ‘밥상의 신’ 송편의 비밀이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서는 송편의 비밀에 대해서 고민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레오 쉐프는 “하나에 50칼로리가 넘는 송편을 조금 더 낮은 칼로리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 사진=밥상의 신 방송 캡처 |
출연자들은 계피가루, 팥, 소금 중에서 정답을 맞히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했다. 이어 전원주와 선우용녀는 계피가루를 박은혜와 오승은은 소금을 김준현과 신동엽은 팥을 선택했다.
이어 이들은 각자 자신의 선택한 재료를 넣고 소금을 만들었고, 전원주와 선우용녀를 제외한 나머지 출연자들은 송편을 먹고 경악했다.
하지만 선우용녀는 계피 송편을 맛보고 “단맛은 살려주면서 계피향이 정말 좋다. 이거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강레오 쉐프는 “계피가 쓴 맛만
한편, ‘밥상의 신’은 과거 임금에게 진상(進上)되었던 전국 팔도의 귀한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퀴즈를 맞히는 신개념 퀴즈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