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 성장, 60살 많은 선배에게 '당돌'…"우리 사진 찍어요"
↑ 진지희 폭풍 성장/ 사진=진지희 SNS |
진지희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그의 셀카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진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젖살이 빠지고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끕니다.
4일 방송되는 MBC 추석 파일럿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배우 진지희와 송재호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과거 '빵꾸똥꾸'를 연기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진지희 폭풍 성장/ 사진=MBC |
이날 녹화에서는 1999년생 진지희가 까마득한 선배인 1939년생 배우 송재호에게 SNS를 가르쳤습니다.
제작진은 진지희가 SNS를 즐겨하는 신세대답게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일명 '셀카봉'을 꺼내며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하는 등 당돌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
이에 진지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애교 있는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며 야무지게 과외를 준비해 칭찬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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