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6일 정상 방송…추석 특집으로 90분 편성

[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이 추석 특집으로 ‘명절의 조건’을 선보인다.

4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추석 특선 영화로 결방 예정이었던 ‘인간의 조건’이 6일 정상 방송된다.

이날 ‘인간의 조건’은 명절 특집인 ‘명절의 조건’으로 꾸며짐 김준호, 조우종, 정태호, 김준현, 개코, 김기리,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가 함께 도전한다.

이번엔 명절을 맞아 음식을 함께 준비하고 명절 TV 따라잡기에 나선다. 단순히 명절 체험에 그친 것이 아니라 휴대전화, 쓰레기, 자동차, 산지음식, 전기, 나트륨’ 등그동안 체험했던 주제들을 지켜가며 요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6일 오후 10시25분 방송되며 총 90분으로 편성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