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9월 02일(17:56)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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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리드가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2일 접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리드는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로 LCD 제조장비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366억원, 순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KDB대우증권이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코넥스시장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60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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