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4일 국내 첫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아이나비 LTE에어'에 '실시간 영상교통정보'서비스 시대를 열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LTE에어 사용자들의 빠른 귀성길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CCTV 영상정보를 고도화해 긴급 '실시간 영상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
실시간 영상교통정보 서비스는 ▲ 고속도로 ▲ 외곽순환도로 ▲ 민자도로에 설치된 1960여개의 '실시간 영상교통정보'를 길안내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영상교통정보는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교통상황을 스틸 이미지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큰
예를 들어 기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교통상황은 단순색상과 선으로만 표출해 정확한 상황파악이 어려웠으나 아이나비 LTE에어의실시간 영상교통정보는 귀성길 막히는 지점이나 교통상황을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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