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감독 이재용·제작 영화사 집)에 가수 이적이 특별 출연해 화제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특히, 가수 정재형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그룹 태티서가 특별출연한 데 이어 최근 tvN ‘꽃보다 청춘’에서 활약했던 가수 이적도 목소리로 힘을 보태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제공=CJ엔터테인먼트 |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번 영화는 지난 3일 개봉해 상영 중에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