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래원과 이민호 주연의 영화 ‘강남블루스’(감독 유하·제작 ㈜모베라픽처스)가 크랭크업했다.
‘강남블루스’는 70년대 초 서울, 막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리는 액션 드라마다. 영화감독 유하의 액션 드라마 복귀작이자 김래원, 이민호의 만남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전남 광양에서 크랭크업한 ‘강남블루스’. 앞서 4월16일 크랭크인 후, 70년대 초의 분위기를 실감나게 재현하기 위해 순천, 담양, 나주, 전주, 익산, 무주, 광양 등 지방 올 로케이션을 선택했다. 95회 차에 걸친 대장정을 끝내고 관객을 만날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 사진=MBN스타 DB |
또 이민호는 “드디어 4개월 반의 대장정이 오늘 여기서 끝이 났는데, 그 어느 때보다
‘강남블루스’는 후반 작업을 거쳐 연말에 개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