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민아 “대형굴착기 자격증 도전해볼까 생각”

[MBN스타 전진 기자] ‘한밤’ 민아가 굴착기 면허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즐거운가’의 촬영장 모습이 그려졌다.

‘즐거운가’에 출연중인 장동민인 촬영현장을 소개하며 이재룡에게 “이재룡 씨는 그늘에 조금만 있어도 춥다고 한다”며 “집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 사진=한밤 방송 캡처

이에 이재룡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이다. 뼈가 시리고 다 아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민아에게 다가간 장동민은 “굴착기 면허를 땄다.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민아는 “자격증이 있지만 나는 조금씩 밖에 못 판다. 그런데 대형 굴착기 자격증이 있는 병만 오빠는 깊이 잘 파서 그때마다 속상하고, 나도 대형 굴착기 자격증을 딸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