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케미 발산 기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첫인상 고백이 화제다.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마담뺑덕’(감독 임필성·제작 (주)영화사 동물의 왕국) 제작보고회에 정우성, 이솜, 임필성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우성은 이솜의 첫인상에 대해 “미팅날 이솜을 보고 20대의 청순함과 30대의 농염함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
이번 작품에서 정우성은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과 욕망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어가는 학규 역을 맡았다. 특히 시각 장애인으로 등장하며 여태 보이지 않던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한편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다. 개봉 전 2014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기도 했다.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호흡에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잘 어울린다.” “마담 뺑덕 노출, 어느 정도 수위일까?”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영화 마담 뺑덕,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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