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경찰 출두, 혐의 일부 인정
김현중 경찰 출두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오후 김현중은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에 폭행 치상 및 상해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했다.
이날 검은색 옷을 입고 등장한 김현중은 경찰서에 들어가기 전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현중 경찰 출두 |
앞서 김현중은 여자친구 A씨를 수개월간 구타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 당했다. A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김현중에게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를 당했고, 타박상,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키이스트는 공식 보도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