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담 뺑덕'(임필성 감독) 제작보고회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우성이 기자간담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비튼 ‘마담 뺑덕’은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와 고여 있는 일상에 신물이 난 젊은 여인 덕이(이솜)의 걷잡을 수 없는 사랑과 이로 인한 비극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
[MBN스타(서울)=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