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옛 안방마님 장윤정이 전화 연결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1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NS윤지와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유민상이 출연해 안전 퀴즈를 풀었다.
이날 휴대전화에 대한 문제를 풀던 중 게스트들은 휴대전화 찬스를 받았다. 이에 유민상은 “답을 맞추는데 정말 도움을 주실 분”이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이는 “지금 옆에서 쨍쨍거리는 목소리, 김종국 씨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김종국은 그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 사진=위기탈출넘버원 방송 캡처 |
김종국은 “한 번 나오셔야 하지 않겠냐”고 장윤정에 묻자, 장윤정은 “나가야죠”라고 대답하면서도 “김종국 씨 장가부터 가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장윤정의 조언대로 답을 선택한 게스트들은 정답을 맞춰 전화를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