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벽화 그리기 달인이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벽화에 그림을 뚝딱 그리는 일명 ‘벽화 그리기 달인’ 이복규 씨가 출연했다.
이복규씨는 “어렸을 때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물감 살 돈이 없어 집에서 반대했다. 그래서 내가 아르바이트를 해 손수 돈을 벌어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다.
↑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
마을 주민들은 완성된 벽화에 환호를 자아냈고, 이복규씨는 “(사람들이) 만족하니까 그 보람에 사는 지 모르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