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집계한 결과 1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챙기는 대주주는 총 12명이며 10억원 이상 수령자도 173명에 달했습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75억원을 배당받아 3년째 배당금 총액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중공업의 대주주인 정몽준 의원은 205억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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