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5회말 2사 1, 2루에 등판한 KIA 김병현이 넥센 김민성을 삼진처리한 후 이성우 포수와 대화를 나누면서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KIA는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중인 토마스가 선발로 나서 한국무대 첫 승에 도전한다. 넥센은 시즌 17승으로 다승 선두인 밴헤켄이 선발 등판해 연패탈출에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