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퓨어킴이 오는 9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퓨어킴 소속사 미스틱89는 22일 퓨어킴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미스틱89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학창시절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퓨어킴은 2011년 영어 EP 'Mom & Sex'를 발표하며 대중 음악계에 등장했다. 2012년 한글 가사로만 이뤄진 첫 번째 앨범 '이응'을 한국에서 선보였으며 올해 초 디지털 싱글 '마녀 마쉬'로 컴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