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UN 세계 평화의 날' 홍보대사로 2년 연속 위촉됐다.
윤하는 23일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에서 진행되는 'UN 세계 평화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한다.
'UN 세계 평화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전세계의 전쟁과 폭력이 중단되는 날'로서 평화의 이상을 국가와 모든 조직, 시민들이 기념하고 강화시킬 수 있도록 유엔과 함께 참여하여 평화를 실천하는 날이다. 윤하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UN 세계 평화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윤하는 "뜻 깊은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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