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4위 싸움을 이어갔다.
SK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끈 최정과 7회 역전타를 친 이명기의 활약속에 6-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8위 SK는 44승 56패를 기록하면서 4위 두산과의 벌어진 승차를 다시 2경기차로 좁혔다.
SK 치어리더들이 탱크탑, 핫팬츠 의상으로 섹시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