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신사임당, 출연 물망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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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신사임당’ 출연을 두고 긍정적 검토 중이다.
이영애 관계자는 20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영애가 현재 여러 작품을 두고 검토를 하고 있다. ‘신사임당’ 역시 긍정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앞서 MBC 드라마 ‘대장금2’ 출연을 두고 조율하던 중 불발된 바 있다.
↑ 이영애 신사임당 |
특히 이영애는 ‘신사임당’에 출연할 경우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9년 만에 배우로 돌아오게 된다.
‘신사임당’은 현재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지상파 3사와 편성 여부를 타진 중이며 이르면 올 가을부터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