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이 '티월드 앤 컨시어지' 명동 매장에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피겐이 입점하는 티월드 앤 컨시어지는 SK텔레콤의 '티월드'와 디지털 디바이스 체험형 매장인 '컨시어지'가 결합된 복합 매장이다. 슈피겐은 이번 입점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향후 브랜드존 양성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슈피겐은 이번 입점을 기념하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티월드 앤 컨시어지 명동 매장에서 휴대폰을 개통한 고객에게 당일에 한해 슈피겐의 전 품목을 20% 할
슈피겐 관계자는 "향후 더 많은 매장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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