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데뷔전, 이소라의 의리 빛난 이유는?
송가연 데뷔전 송가연 데뷔전
송가연 데뷔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소라가 나섰다.
이소라는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녹화에서 로드 FC 데뷔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송가연을 응원하기 위해 체육관을 방문했다.
하지만 반가운 마음도 잠시, 여자 선수가 부족해 남자 선수와 대련 중인 송가연을 발견한 후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소라는 강도 높은 지옥훈련들을 견뎌가며 악으로 버티는 송가연을 끝까지 지켜보지 못하고 돌아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송가연 데뷔전 송가연 데뷔전 |
뒤이어 식사가 끝나고 계산을 하던 이소라는 5명이 고기 16인분을 해치워 88
특히 송가연은 최고급 소고기를 눈앞에 두고도 샐러드만 먹은 사실이 전해지며, 혹독하게 체중감량을 하는 그의 첫 데뷔 경기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이 더욱 쏠리고 있다.
국내 최초 여성 파이터 송가연의 파란만장한 데뷔전 준비과정은 17일 오후 4시 10분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