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누적 지원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아 제2금융권과 대부업체 등 고금리대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던 서민들에게 은행권 대출을 지원하고자 은행들이 공동으로 출시한 서민전용 대출상품입니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 이후 대출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갔으며 7월말 기준 1조 921억 원으로 금융권 최다 금액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출 가능등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 중에 있으며, 새희망홀씨대출의 지원이 어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 '따뜻한 금융'을 그룹의 경영 목표로 설정한 뒤 서민 고개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작년 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서민금융지원 최우수기관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